INFJ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20대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고, 30대에 처음으로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내어 해결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40대에 접어든 지금 처음으로 내가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터득했고, 또한 내가 있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여러 해 전략적으로 노력한 덕분에 어느 정도 일구어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삶과 안정에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20대로 돌아가 방황하는 나에게 누군가 조언을 해주었다면, 어떤 조언이 도움이 되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좋아하는 Quora 사이트를 뒤져보니, 역시나 비슷한 질문을 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 내용을 제가 공감하는 부분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