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http://justinemusk.com/2014/06/13/how-to-have-healthy-boundaries/ I move and live on the edges (what edges) I live on all the edges there are. — Margaret Atwood 테레사 수녀님은 결코 만만한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강인한 의지를 지닌 분이셨고, 마음 먹은 일은 해내는 분이셨죠. 그녀는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정확히 알았고, 그래서 그 이외의 것들은 전부 내려놓을 줄도 알았습니다. (선 긋기) 테레사 수녀님은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정확히 알았기에, 스스로 끊임 없이 채찍질을 하면서도 고갈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갈되기 전에 숨을 돌리는 법을 알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