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https://markmanson.net/the-one-rule-for-life 이마누엘 칸트의 하루 일과만 본다면, 그를 세상에서 가장 따분한 사람으로 볼수도, 혹은 기계만치 효율적인 사람이라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40년 넘도록, 매일 아침 5시에 기상하여 정확히 3시간 동안 글을 썼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평생 같은 대학에서 정확히 4시간 동안 강의를 한 후, 매일 같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같은 공원에서, 같은 길을 따라 긴 산책을 하고서, 같은 시간에 귀가했다고 합니다. 칸트는 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라는 도시에서 평생 살았습니다. 농담이 아니구요, 그는 이 도시를 한번도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쾨니히스베르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거리에 바닷가가 있었지만,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