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https://hsperson.com/test/highly-sensitive-test/
검사 방법: 아래 각 문항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대로 답하세요. 자신에게 아주 많이 해당되거나, 적어도 어느 정도 해당된다고 느낀다면 체크를 하고, 별로 해당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아예 해당되지 않는다면 체크를 하지 마십시오.
- 나는 강한 감각 자극에 노출되고 나면 신경에 과부하가 오는 느낌이 든다
- 나는 주변 환경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예민하게 파악하는 편이다
- 나는 주변 사람들의 기분에 따라 내 기분도 쉽게 영향을 받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 나는 통증에 아주 민감한 편이다
- 나는 종종 하루가 너무 바쁘게 돌아갈 때에는 어두운 침실이나 혼자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에 들어가 감각 자극을 피해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나는 카페인에 예민한 편이다
- 나는 강한 불빛이나 냄새, 까슬까슬한 옷감, 혹은 근거리에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 등에 쉽게 신경에 과부하가 온다
- 나는 내면이 복잡한 편이다
- 나는 시끄러운 장소에 가면 정신이 사납고 금새 지친다
- 나는 음악이나 예술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 나는 날카로워진 신경을 안정시키기 위해 어디 혼자 있을만한 장소를 찾아나선 적이 있다
- 나는 일할 때 꼼꼼하고 세심한 편이다
- 나는 갑작스러운 행동이나 예상치 못한 소리에 쉽게 놀란다
- 나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해내야 할 상황일 때 당황하여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편이다
- 사람들이 환경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다고 느낄때, 나는 그들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주로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잘 아는 편이다 (불빛을 조정한다거나 창문을 닫는 등)
- 나는 한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에게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내라고 요구할 때 짜증부터 난다 (멀티태스킹을 싫어한다)
- 나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혹은 무엇이든 깜빡 잊지 않기 위해 매우 노력하는 편이다
- 나는 폭력적인 영화나 드라마는 가능한 보지 않으려 한다
- 나는 주변에서 너무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지고 있을 때 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불편해지는 편이다
- 배가 아주 많이 고플 때 나는 기분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집중할 수 없게 된다.
- 내 삶에 변화가 생길 때마다 다시 안정을 찾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 나는 향이나 맛, 혹은 소리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며, 예술 작품 감상을 즐긴다
- 나는 한꺼번에 많은 일이 동시에 일어나면 기분이 언짢고 피로가 몰려온다
- 나는 신경에 과부하가 올만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일상을 설계하는 데에 아주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 나는 큰 소리나 혼란스러운 상황과 같은 강렬한 자극에 쉽게 피로를 느낀다
- 나는 누군가 지켜보는 가운데 다른 이와 경쟁을 하거나, 성과를 보여야 하는 상황이면, 너무 떨려서 평소보다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는 편이다
- 어린 시절 부모나 선생님은 나를 예민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로 보았다.
점수 매기는 법
위 문항 중 14개 이상에 체크를 했다면, 당신은 아마도 HSP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떤 심리학 검사라도 자신의 삶을 전부 걸 만큼 정확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심리학자들은 가능한 좋은 질문지를 개발하려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통계를 통해 그 타당성을 점검할 뿐입니다.
만일 14개 문항보다 적은 수가 당신에게 해당되지만, 몇몇 문단이 아주 해당된다면, 당신은 HSP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검사를 하더라도,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적은 수의 문항에 체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문항수가 14개보다 적더라도, 당신이 남성이라면 HSP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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