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justinemusk.com/2013/07/03/the-art-of-thinking-highly-of-yourself-without-being-a-totally-obnoxious-narcissist-or-something/ 1 고백 하나 할게요. 제가 8살이었을 때, 일기장에다가 잘난 척을 좀 했습니다. 사는 게 정말 신나고 재미있다. 왜냐하면 나는 글짓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니까!! 그러다가 13살이 되어서 하루는 방 정리를 하다가 그 일기장을 발견하였고, 어마어마한 착각에 빠진 어린 내 모습에 경악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부끄러워 그 일기장을 당장 쓰레기 봉투에 담아 내다 버렸습니다. 최근에 마흔 살이 되어, 전설의 여가수 에디뜨 삐아프 (1915~1963)가 남긴 말..